[시사브리핑 이흥섭기자]화랑 및 작가의 QR 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시공간에 관계 없이 작품 감상 가능 한 호텔 리츠칼튼 서울(www.ritzcarltonseoul.com)에서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11 리츠칼튼호텔아트페어>를 개최한다.

2011 리츠칼튼호텔아트페어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각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현대 미술에서 영향력있는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특별하다.

리츠칼튼 서울의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72개의 객실에서 유명 작가들의 갤러리 3,000점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화랑과 작가 모두에게 QR코드를 만들고 스마트기기를 접목해 눈길을 끈다.

관람객에게 대여해주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해 작품의 QR 코드로 작가의 작품 정보, 블로그, 홈페이지, 전시도록 등을 쉽게 다운받아 그들의 작품을 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스위트룸에서 미술전문평론가의 강연과 미술품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금번의 미술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순수콜렉터를 위한 쉬운경매이다.

작품을 구입한 콜렉터 뿐만아니라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작가, 갤러리스트, 평론가 등 미술관계자 누구나 경매심사 없이 간단히 경매에 참여 할 수 있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이번 서울아트페스티벌은 7월 22일 오후 4시부터 8시에 오프닝이 진행되며 7월 23,24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리츠칼튼 서울 객실 5층부터 8층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은 1만원, 5만원 (경매 입찰 자격 포함)이다. 자세한 문의는 070-4119-0090.

]__전시장소 : Ritz - Carlton, Seoul 5, 6, 7, 8층<96 Booth>

오프닝 공연 : 2011. 07. 22(금) PM 7 ~ PM 9 /Ritz - Carlton, Seoul

Press & Vip Preview : 2011. 07. 22(금) PM 4 ~ PM 8

전시오픈 : 2011. 07. 22 (금) PM 4 ~ PM 8

2011. 07. 23 (토) PM 12 ~ PM 8

2011. 07. 24 (일) PM 12 ~ PM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