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11월 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23/24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1차 특가 판매 시즌권은 정상가 대비 최대 5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즌권 구매자는 ▲시즌 오픈 일부터 내년 3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콘도 객실 할인권 5매를 비롯해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스키장 시설(리프트, 눈썰매장, 곤도라, 장비렌탈) 이용 쿠폰이 제공된다.
아울러 ▲추가로 시즌 락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우선 배정 받을 수 있으며, ▲시즌권 구매자의 미취학 자녀 1명(2017년 이후 출생자)은 시즌권을 발급 비용만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영그룹 무주리조트 시즌권자는 오투리조트 시즌권 구매 시 할인 구매를 할 수 있는 특가 판매도 진행 중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설질 좋은 스키장, 리프트 대기시간 등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 스키어들이 인정하는 최상 설질의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대기 줄 없는 리프트/여유로운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태백산맥 줄기의 장엄한 자연 풍광도 볼 수 있다.
시즌권 특가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