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최지연 기자]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차주호)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2023 중소기업융합대전’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3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지역 내 1천명의 유관기관과 산학연 담당자가 관람하는 기술융합과 협업분야 국내 최대의 행사이다.
이번 3일간 송도 컨벤시아 ‘성과전시‘에서 중소기업의 협력 생태계 구축 및 기술융합과 협업의 결과를 전시할 예정이다. 센터 부스 내에는 고령친화우수제품, 교육 참여기업 정부 지원 사례 연구 결과물을 전시한다.
청운대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장을 맡고 있는 문명국 교수는 “고령친화산업 혁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고령친화산업과 인천 내 중소기업의 교류·협업의 결과물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라며서 “앞으로 시너지 효과와 함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운대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디지털 전환 기반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아울러 취·창업과정과 재직자과정을 통해 총17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6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30여가지 제품개발지원, 신규창업 14건, 취업 24명을 달성하였고, 지속적으로 고령친화제품 관련한 R&D사업 등을 컨설팅하고 지원하고 있다.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 사업에 대한 문의는 청운대학교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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