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전민수 기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지방위, 위원장 우동기)가 마련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원장 전윤종)과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KIMAC, 이사장 김영민)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이 11월 30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균형발전 콘텐츠를 위해 노력한 NABIS(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 균형발전 우수 큐레이터와 NABIS 빅데이터 활용 공모전 우수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균형 잡힌 지방시대 도약을 위해 전문가 강연과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1부 행사에서는 지자체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전문가가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2023 NABIS 빅데이터 활용 공모전 대상 수상팀이‘생활인구 기반 소규모 도시의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사례를 발표했다.
2부 특별강연에서는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NABIS 데이터와 지역균형발전을 연계한 ‘빅데이터와 NABIS,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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