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김지원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버거 단품과 디저트 메뉴를 할인 제공하는 ‘롯리 NOW’ 할인 프로모션을 15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리아의 타임 할인 프로모션인 ‘롯리 NOW’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4시간 동안 매장 방문 이용 고객 대상 운영하며 ‘핫크리스피버거’와 치킨 디저트 메뉴 ‘화이어윙’을 각각 24%, 26%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롯데GRS 통합 온라인 외식 주문 앱 채널 ‘롯데잇츠’ 전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출시한 ‘왕 돈까스버거’를 메인으로 디저트 포테이토와 치즈스틱과 음료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롯데잇츠 앱에서는 현재 다양한 버거 메뉴와 디저트 메뉴를 정상 가격 대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운영하고 있으며, 골드 등급 이상 회원에게는 등급 별 단품 메뉴를 콤보 또는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을 운영 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리 NOW 프로모션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는 타임 이벤트로 점심 이후 간단히 버거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매월 다르게 구성하는 프로모션이다”며 “자사 앱 롯데잇츠에서도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자사 앱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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