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지니스 중심지이며,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적 도시공간인, 송도 신도시의 초 고층 빌딩이 빚어내는 야경은 국제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우며, 국제도시로서 뛰어난 면모를 갖추고 있다.

 국제 업무단지를 중심으로 첨단 바이오 산업과, 지식정보 단지들, 그리고 동북아 허브 금융 중심지로 지금도 많은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미래의 도시상인 공항과 근접해 있는 에어트로 폴리스 도시인 송도 국제 신도시는 인천은 물론 우리나라의 자랑이다. 내가 사는 인천에  활기넘치는 송도 신도시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사진이란 수단에 의해 인류의 의식이나 문화가 빠르게 깨이고, 급성장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사회각처에 생산적이고, 문화적인 입장에서 커다란 영향을 주고, 비전을 제시하며, 사진은 그렇게 발전해 오고 있는 것이다.

                                                                                      글/사진-사진작가 이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