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안태식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주)롯데리아를 2012년 상반기 "일자리창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하였다.

용산구 갈월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롯데리아는 근로자수 1,766명, 총 69%의 근로자 증가율을 보였다.

용산구는 이번에 선정된 (주)롯데리아에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대상업체 선정시 가산점을 부여하는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앞으로도 고용을 활발히 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 일자리 창출을 확산하는 분위기를 만들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