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관객 호응 속 9월 27일 개봉 확정!
[시사브리핑 안태식기자]10월 3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던 최고의 화제작 <19곰 테드>가 해외의 극찬, 그리고 영화에 대한 네티즌의 열렬한 호응에 힘 입어 개봉일을 9월 27일로 전격 변경, 추석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나기로 결심했다! 전세계 관객들을 모두 홀리며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3억 8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한 영화 <19곰 테
드>! R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코미디 역사 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대한민국에서도 좀 더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개봉을 한 주 앞당겨, 추석 개봉을 확정했다.
귀여운 외모의 곰인형이 욕설과 음담패설을 하는 모습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인간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섹드립과 화장실 개그는 연령에 관계 없이 성인남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기발한 설정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발칵 뒤집은 <19곰 테드>는 성인 애니메이션 [패밀리 가이]의 세스 맥팔레인이 감독 겸 테드의 목소리 성우를, 마크 월버그와 밀라 쿠니스가 곰인형 때문에 삐걱거리는 연인을 맡았으며,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 입어 보다 많은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추석으로 개봉일을 변경, 대한민국 성인남녀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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