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로 개봉일을 확정한 갱스터 액션 블록버스터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이 출연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연기력에 있어 한치의 양보도 없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동반 출연 덕분에 올해 칸 영화제 공식 경쟁작으로 초청되어 공개된 후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와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라는 찬사를 받았고, 이에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 배우들은 모두 역대 세계 흥행 수익 상위권에 올라있는 블록버스터에 출연한 흥행 배우들로 전작들의 흥행 수익이 100억 달러를 훌쩍 뛰어 넘는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이 캐스팅 블록버스터로 불리며 영화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베인’ 톰 하디를 비롯해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샤이아 라보프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또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비롯해 <해리 포터> 시리즈 등 세계가 사랑하는 명배우 게리 올드만, <프로메테우스> 가이 피어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아 와시코브스카, <헬프> 제시카 차스테인, <크로니클> 데인 드한까지 합류했다.

이들 배우들의 전작들이 벌어들인 흥행 수익을 더하면 100억 달러를 넘어선다
<출처: 박스오피스모조 닷컴 월드와이드 흥행 순위>
영화의 개봉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이런 캐스팅이 가능한 거임? 시대 잘 만나서 이런 영화도 보는구나”(알릉), “트랜스포머와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만났다!!”(변테드), “출연 배우들 완전 기대!”(dongdong128) 등 배우 조합에 대한 놀라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표하고 있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은 악랄한 수사관에 맞서 전설의 갱스터와 결탁한 형제들이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전쟁을 그린 갱스터 액션 블록버스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쉴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 등이 네티즌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높은 기대처럼 영화는 법이 사라진 시대에 무법자가 되었고 무법자로서 영웅이 된 형제들의 이야기를 묵직하게 전개시키며 뛰어난 완성도를 통해 갱스터 무비 특유의 매력을 선보인다.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더 로드>의 존 힐코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해 칸 영화제 공식 경쟁작으로 초청되어 공개된 후 “촬영, 편집, 미술, 의상, 음악까지 최상의 조화”, “우아하고 아름답게 빚어진 예술 작품” 등 최고의 극찬을 받았다. 10월 11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