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관께 무대 인사 예정
[시사브리핑 안태식기자] 월드스타 장동건-장쯔이-장백지의 화려한 만남, 허진호 감독의 아찔한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위험한 관계>의 주연배우 장동건과 허진호 감독이 이번 토요일 (10월 13일) 직접 서울 관객들을 찾는다. <위험한 관계>는 개봉 전부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상영과 VIP 시사회를 개최한 이후 언론과 평단, 대한민국 별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전격 결정된 이번 주말 무대 인사를 통해 장동건과 허진호 감독은 영화를 선택해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희대의 플레이보이 '셰이판'으로 변신한 장동건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여성 관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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