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안태식기자] “카리스마와 위트가 공존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남자 냄새 물씬 나는 영화!”

진짜 남자들의 진짜 이야기! 제대로 된 갱스터 액션 블록버스터가 온다!
악랄한 수사관에 맞서 전설의 갱스터와 결탁한 형제들이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전쟁을 그린 갱스터 액션 블록버스터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이 남성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렬한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법이 사라진 시대에 무법자가 되었고 무법자로서 영웅이 된 형제들의 이야기를 강렬한 드라마가 돋보이는 정통 액션으로 접근한다. 때문에 의리와 카리스마로 점철된 오랜만에 보는 갱스터 액션 블록버스터의 매력을 십분 전달한다. 여기에 톰 하디, 샤이아 라보프, 게리 올드만, 가이 피어스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자배우들의 아우라가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도 영화가 선사하는 묵직한 감동과 배우들의 선 굵은 연기, 남자들끼리의 의리와 우정 등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상반기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한국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연상시키는 주제와 시대적인 배경,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 넘치는 남성미는 다시 한 번 ‘나쁜 남자’ 열풍을 일으키며 10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남성 관객들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