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공동체 "행복한사람들의집" 겨울나기축제
서울 도봉구 우이동 북한산자락에 자리잡고있는 중증장애인 공동체 "행복한사람들의 집" (시설장 이현영 목사) 에서는올해로 11번째 장애인들의 겨울나기 축제 " 제11회 행복축제"를 10월 25일(목)늦은 저녁 7시 30분 부터 수유2동에 있는 성북교회에서 후원자들과 봉자자들의 참여로 아름다운 찬양과 음악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사회가 선거로 혼잡한 이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아직도 우리 사회는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행복한 사회임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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