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안태식기자] 화려한 바다 속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과 해양동물보호에 대한 교육적인 메시지, 친구들간의 우정을 담은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 <파이스토리 : 악당상어 소탕작전>(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SBS콘텐츠허브)의 “코딜리아” 역에 남보라가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다 속 절대 미모 “코딜리아”와 남보라의 싱크로율 100% 매력을 공개한다.
전편에서 아름답고 가녀린 여신의 자태를 뽐냈던 “코딜리아”. 이번 편에서 “코딜리아”의 매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전편과 달리, 산호마을을 지키기 위해 여전사의 용기까지 탑재했다는 점. “코딜리아”는 산호마을을 교란시키려는 스파이 “로니”의 유혹에 흔들리기도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용감히 악당상어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슈퍼영웅 “파이”의 앞에선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악당상어 “트로이”의 앞에선 새침하고도 도도한 매력을, 게다가 ‘아쿠아쇼’를 위해 준비한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화려한 댄스 실력까지! 관객들은 절대 미모 “코딜리아”의 다채로운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산호마을의 최고미녀 “코딜리아”의 목소리 더빙은 요즘 한창 인기몰이 중인 배우 남보라가 맡았다. 생애 첫 더빙연기를 펼치는 남보라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영화 <무서운 이야기>, <돈 크라이 마미> 등 기존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어두웠던 캐릭터와 달리 밝고 톡톡 튀는 역할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보라는 생애 첫 더빙 연기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코딜리아”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 통통 튀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남보라. 그녀의 발랄한 목소리는 “코딜리아”의 매력을 한껏 상승시킨다.

남보라의 매력 넘치는 “코딜리아”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 <파이스토리 : 악당상어 소탕작전’>은 2013년 1월 10일 극장가에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