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안태식기자] 런닝맨’을 통해 대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배우 이광수, 송지효의 첫 목소리 연기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쾌발랄한 두 배우들의 크리스마스 인사말 영상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는 정의의 해양경찰 ‘마르코’(이광수 목소리)가 능력자 ‘카를로’의 게임천국 ‘애니팡팡월드’의 위협으로부터 원숭이 세상을 지키고, 첫사랑 ‘룰루’(송지효 목소리)를 구출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스토리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이광수, 송지효가 깜짝 크리스마스 인사를 준비했다.

귀여운 산타모자와 따뜻한 목도리로 훈훈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배우 이광수와 송지효는 활기찬 분위기로 “메리 크리스마스&해피뉴이어!” 인사를 전했다. 애니메이션 첫 더빙 현장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특별영상 속 배우 이광수, 송지효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새해에는 더욱더 튼튼하고 건강한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며 “2월 14일 개봉하는 <해양경찰 마르코> 꼭 보러오세요~!”라며 관객과의 만남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더빙이 무색하리만큼 발군의 목소리 연기 실력을 보이고 있는 두 배우 이광수, 송지효는 캐릭터와 작품에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더빙 작업에서부터 완벽한 몰입과 찰떡궁합의 호흡으로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며 해피바이러스를 선사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영상은 배우 이광수와 송지효의 유쾌한 매력을 다시금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