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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동지방 40Cm 폭설, 주민 피해 우려
강원도 영동지방 40Cm 폭설, 주민 피해 우려
  • 홍덕숙
  • 승인 2013.01.17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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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방에 17일 폭설이 내려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되고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14시 10분 현재 강원도영동과 경북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고, 전남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까지 적설량은 속초 30.3(31.5), 북강릉 26.7(27.5), 울진 30.2(30.2), 동해 40.5(41.0)로 오늘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간에는 눈이 오다가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고, 전라남북도서해안에는 낮동안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 했다.

특히, 강원도영동과 경북북부에는 늦은 오후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으니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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