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ㆍ고아ㆍ미혼모ㆍ암투병자로 살아온 세계적인 프랑스 사진작가 울라 레이머는 독일 출신으로 해리슨 포드, 로버트 드니로, 알랭 들롱 등 유명 인사들의 초상 사진을 찍으며 유명해졌다. 그는 어려운 삶의 순간에도 묵묵히 자신만의 사진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로 한국에는 올해 두 번째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그가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 내 사진들을 스마트폰으로 보여준 적이 있었다. 이 사진은 그에게 어떤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드냐고 물었을 때 지목받았던 아이폰4S로 촬영한 사진이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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