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이 비친다. 근심이 많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혼자서 조용히 하늘과 자연과 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안네 프랑크는 그곳에서만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신은 인간이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를 바란다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땐 자리에서 일어나 잠깐 산책을 하거나 자연의 아름다움에 귀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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