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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훈 포토에세이 - 따뜻한 사람
이명훈 포토에세이 - 따뜻한 사람
  • 이명훈 기자
  • 승인 2013.03.27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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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미쳐드(Jacquelyn Mitchard)는 "고양이는 사람이 따뜻한 피를 가진 가구라고 여긴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누구나 친절하고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에게 관심을 갖는다.

그렇지만 이런 이들을 이용하려는 못된 습성이 꿈틀거리는 부류도 있는 듯 보인다. 꽃샘추위가 있는 날이면, 나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따뜻한 그 누군가를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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