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 미쳐드(Jacquelyn Mitchard)는 "고양이는 사람이 따뜻한 피를 가진 가구라고 여긴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누구나 친절하고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에게 관심을 갖는다. 그렇지만 이런 이들을 이용하려는 못된 습성이 꿈틀거리는 부류도 있는 듯 보인다. 꽃샘추위가 있는 날이면, 나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따뜻한 그 누군가를 만나보고 싶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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