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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마지막 공포를 선사할 '노원리브스'
올 여름 마지막 공포를 선사할 '노원리브스'
  • 안태식 기자
  • 승인 2013.08.05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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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루크 에반스 젠틀한 살인마 캐릭터로 변신!

[시사브리핑 안태식기자] 오는 8월 29일 개봉을 앞둔 익스트림 슬래셔 <노 원 리브스>의 주연 배우 루크 에반스가 아메리칸 싸이코를 잇는 젠틀한 살인마 ‘드라이버’ 역으로 파격 변신을 선언, 올 여름 가장 충격적인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노 원 리브스>는 훈훈한 외모와 친절함을 갖췄지만 손에 잡히는 것 모두를 살인 도구로 이용하는, 영화 사상 가장 충격적인 살인마 ‘드라이버(루크 에반스)’의 잔혹한 매너 살인을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주인공 ‘드라이버’는 외모는 물론, 자상함과 매너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듯 보이지만 살인 본능이 깨어나면 180도 변하는 잔혹한 싸이코 패스다.

이번 작품에서 전례 없는 친절한 살인마로 변신한 루크 에반스는 영국에서 연극배우로 성공을 거둔 뒤, <타이탄>에서 ‘아폴로’를 맡아 본격적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신들의 전쟁>, <삼총사3D>, <더 레이븐>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잘생긴 외모를 갖춘 할리우드의 핫가이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에서 정부에 대항하는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 ‘오웬 쇼’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출, ‘시리즈 최강의 악당’이라는 찬사를 얻은 바 있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로의 변화를 시도해 온 루크 에반스는 <노 원 리브스>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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