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의원은 "효자동 체육시설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의 201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그간 개발제한구역으로 편입되어 각종 생활불편과 재산권침해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어온 효자동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신청단계에서부터 2014년 예산 확정 때까지 정부에 예산 배정을 수차례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를 이끌어냈다고 자평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이후 생활에 불이익을 받아 온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복지증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해 개발제한구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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