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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1년, 악천후에 파고 4m
박근혜 정부 1년, 악천후에 파고 4m
  • 이흥섭 기자
  • 승인 2014.02.25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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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악천후에 파고 높음,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을 평가한 성적표로 민주당이 박근혜 정부 1주년을 맞아 자체 제작한 뉴스형식의 영상물이다.

민주당 홍보미디어국이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박근혜 정부 1주년 기념 뉴스>이 영상물은 민주당 당직자가 앵커를 맞았고, 3가지의 헤드라인 뉴스와 날씨예보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앵커로는 김진욱 부대변인이, 기상캐스터로는 박시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특별뉴스는 크게 <헤드라인 뉴스>와 <박근혜 정부 일기예보> 로 구성 총 12분으로 구성했으며, 헤드라인 뉴스는 박근혜 정부를 상징하는 세 가지 키워드 창조경제, 비정상의 정상화, 국민행복 시대를 가지고 구성하였다. 첫 번째 헤드라인 뉴스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실체 없는 창조경제에 대해서 다루었고, 두 번째 뉴스에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말하는 비정상의 정상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헤드라인 뉴스는 국민행복시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루어진 복지공약 파기에 대해서 다루었다.

특히 기상예보로 살펴보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날씨 상황은 파고 높음으로 민주당이 평가한 박근혜 정부 국정운영 점수를 메긴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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