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김정배 기자]대구시는 2017년 추진 예정인 정보화사업에 대한 사전 심의를 강화하여, 내·외부 전문가 집단의 자문과 심의를 거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학계, 연구단체, 공공기관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적정성, 법령 적합성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정보화, 용역, 예산 등 관련 분야의 팀장급 이상 내부직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자문위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보화사업의 추진여부 및 사업우선순위를 결정, 예산에 반영한다.이로써 개발 난립을 방지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예산의 낭비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정보화사업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심의 상정된 정보화사업은 27개이며, 이는 예년보
지역정가소식 | 김정배 기자 | 2016-08-30 22:37
[시사브리핑 김정배 기자]9월 1일 대구-도쿄 나리타, 대구-후쿠오카 간 정기노선이 신규 취항함에 따라, 일본관광객의 대구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9월 1일부터 대구와 일본 나리타, 후쿠오카를 잇는 정기노선이 개설되면서, 지난해 5월 오사카 노선(주 7회, 티웨이항공) 개설 이후, 일본 도쿄 나리타(주 7회, 티웨이항공)와 후쿠오카(주 18회, 티웨이항공 및 에어부산) 정기노선이 신규 취항함에 따라, 일본 핵심도시 3개 지역과 대구를 잇는 하늘길이 열리면서, 일본관광객들이 지금보다 더욱 편리하게 대구를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오는 9월 1일 일본 신규노선 취항에 맞춰, 일본관광객은 나리타에서 60여 명, 후쿠오카에서 130여 명이 대구공항을 통해 방문할 예정이다.또한, 도쿄와 후쿠오카 현지 유력 언론(요미우
지역정가소식 | 김정배 기자 | 2016-08-30 22:35
[시사브리핑 김정배 기자]대구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넉넉한 추석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이번 추석맞이 종합대책은 물가안정 및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 지원 대책, 특별 교통대책, 취약계층 지원, 비상응급의료체계 및 감염병 예방,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 시민생활 불편 해소, 환경정비 및 생활쓰레기 대책, 지역 홍보 및 문화행사 개최, 공직기강 확립 등 10개 분야로 나눠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9개 반, 일 210여 명이 근무하는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생활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특히, 대구시는 올해 다음 분야에 대
지역정가소식 | 김정배 기자 | 2016-08-29 22:56
[시사브리핑 김정배 기자]대구시는 지난 2월 안동·예천 신도시로 이전한 경북도의 산격동 청사를 개발 전까지 시청별관으로 임시 사용하기로 하고, 시 본청의 2본부 4국(36과) 및 건설본부를 9월 1일부터 9일까지 이전한다.산격동 시청별관으로 옮겨갈 부서는 경제부시장 집무실 이전과 함께 창조경제본부, 미래산업추진본부, 녹색환경국, 건설교통국, 도시재창조국, 감사관, 건설본부 등이며, 근무인원은 817명에 이른다.시청별관에 경제 관련 부서 등을 중심으로 본부 및 국 단위로 이전하고 경제부시장이 상주하게 된 것은 결재, 회의 등에 따른 직원불편을 최소화하고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조치이다.이사는 9월 1일 시청 본관에 있는 창조경제본부와 중구청사에 있는 건설본부를 시작으로, 9월 5일부터 본관에 있는 도시재창조
지역정가소식 | 김정배 기자 | 2016-08-22 22:15